권성률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6일 "2분기부터 시작하는 휴대폰용 터치 윈도(Touch Window) 사업은 포토리소그래피 기술이 밑바탕이 될 것"이며 "LG전자(066570)나 LG이노텍(011070)과 연계한 사업전략은 향후 파괴력이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궁극적으로는 LG이노텍과 합병을 통해 대형전자부품업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과거에 비해 체질이 개선돼 쉽게 영업적자로 돌아서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해야한다고 권 연구원은 덧붙였다.
▶ 관련기사 ◀
☞LG전자 법인장, 해외서 방탄차 타고 영업
☞LG전자 "프라다폰2 통해 명품족 공략"
☞LG전자, 국내 최대 용량 드럼세탁기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