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루스 TA31은 타이어 트레드(접지면)는 균등한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록 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켰다. 자체 테스트 결과 경쟁사 대비 제동거리가 약 2m 단축됐다. 트레드 중앙부에는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홈을 설계하고 3D 딤플(Dimple, 홈)을 적용하여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능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금호타이어 측은 2014년에 출시돼 2015년 실적이 전년 대비 약 70%의 성장률을 보인 TA31이 올해도 금호타이어 매출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규격도 장점이다. 14~18인치까지 총 40개의 규격으로 출시됐고, 올해 6규격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금호타이어, 장애인의 날 맞아 SRC와 안전나눔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