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진료를 받고 있는 네팔 교민들-2

  • 등록 2015-05-05 오전 7:42:16

    수정 2015-05-05 오전 7:42:16

[이데일리 신종오 기자]

대한적십자사 네팔 지진피해 지원 ‘긴급의료단’ 1진이 4일 오후(현지시간)에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한 후 곧바로 카트만두 한글학교로 이동해 네팔에 살고 있는 한국교민을 대상으로 첫 진료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진료활동은 강진 후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한국교민들을 위해 네팔주재 한국대사관의 요청으로 실시되었으며, 적십자 긴급의료단은 한국교민들의 건강상태 체크와 심리적지지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의 경우 강진과 여진으로 인해 심리적 불안감이 큰 것으로 나타냈었으며, 긴급의료단 1진은 16일과 17일에 네팔을 떠나기 전 지진의 아픔에서 힘들어하는 교민들을 다시 한번 진료할 예정이다.

글로벌 재난구호봉사기관으로서 재난구호에 앞장서 온 적십자는 심리사회적지지요원 1명을 포함하여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의료분야(내과, 외과) 의료진 11명(서울적십자병원, 서울아산병원)과 행정요원 등 총 13명을 긴급의료단 1진으로 파견해 네팔지역에서 의료활동을 펼친다. 대한적십자사 제공.

▶ 관련기사 ◀
☞[포토]진료를 받고 있는 네팔 교민들-1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네모네모' 공주
  • 화사, 팬 서비스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