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084.5/1085.0원..1.8원 상승

  • 등록 2015-01-13 오전 7:31:44

    수정 2015-01-14 오전 7:18:56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국제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미국의 고용시장 지수가 호조를 보이면서 원·달러 1개월 물이 상승했다.

13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 물은 1084.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1.5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081.4원)보다 1.8원 상승한 셈이다. 원·달러 1개월 물은 1084.0원과 1087.2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오전 7시 2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18.33엔, 유로·달러 환율은 1.1831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913.58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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