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인치 WQXGA급 슈퍼아몰레드의 색상영역은 기존의 평면적 측정방식이 아닌 3차원 색부피 평가법을 활용해 ‘어도비 색상영역 100% 표현’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갤럭시탭S에서 지원하는 ‘아몰레드 포토’ 모드를 통해 고급 화보 수준의 풍부한 색감을 즐길 수 있다.
색부피 평가법은 사람의 눈이 사물을 볼 때 밝기에 따라 색을 다르게 느끼는 인지적 특성을 고려해 이와 가장 흡사한 방법으로 색과 밝기를 입체적으로 동시에 측정하는 것이다. 특정 밝기에서의 색 표현력만을 측정하는 2차원적 화질평가에서 진화된 입체적 측정법이다.
이 제품은 특히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OLED의 특성을 활용해 최소두께 1.87mm, 각각 86g(8.4인치)과 148g(10.5인치)의 무게를 구현 가능하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15일 미국 인증기관 UL로부터 10.5인치 WQXGA급 슈퍼아몰레드의 풍부한 색상 영역과 역동적 명암비에 대해 공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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