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220.8% 증가한 72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0.7% 웃돌 것”이라며 “앨러간 대상 계약금 689억원을 수취하는 데다 보톡스 직접 판매, 필러·의료기기 신제품 출시 등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2분기 계절적 준성수기에 진입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점 또한 실적에 긍정적”이라며 “현재 주가 수준에 앨러간 대상 기술 수출 계약이 미반영돼있는 만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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