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국내외 투자로 사업경쟁력과 수익 기반이 강화된 데다 견고한 재무구조 하에서 유상증자로 유동성이 확충되고 재무안정성이 개선된 점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경남기업(000800)=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용등급을 ‘BB+(하향검토 대상)’에서 ‘CCC(안정적)’로 내렸다.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은 ‘B+’에서 ‘C’로 하향조정됐다. 이는 29일자로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에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개시를 신청한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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