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50만원을 회복하며 재차 사상 최고치 경신을 앞두고 있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52주 이격도(주가와 이동평균선과의 거리)의 140%의 저항을 받기 전인 185만원이 삼선전자의 합리적인 상승 목표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60개월 이격도의 230%인 201만원 이상을 뛰어넘는다면 주가가 장기 과열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갤럭시 S4 출시 발표 예상 시점과 맞물리는 4월 중 고점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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