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역 인근 후원카페인 ‘유익한 공간’에서 11번째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열었다.
‘동행, 마음(따뜻함)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각종 식사와 음료, 커피와 대한항공이 직접 제작한 머그컵, 담요 등을 판매했다.
이날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모인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 ▲대한항공은 사랑나눔 일일카페에 SNS 회원 중 바리스타를 특별 초빙해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이 가능한 ‘핸드 드립’ 수업을 진행하고 시음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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