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증권의 2011회계연도 1분기 당기순이익은 360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주식 위탁 점유율은 2009회계연도 7.22%에서 2010회계연도 5.99%, 2011회계연도 1분기 5.46%로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7~8월 주식거래대금이 일평균 10조1000억원을 형성해 수수료수익은 증가할 수 있다"면서도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는 일시적 현상일 뿐 투자포인트는 아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