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삼성전자`

  • 등록 2010-10-17 오전 9:42:45

    수정 2010-10-17 오전 9:42:45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10월 셋째주(10.11~10.15)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를 가장 많이 팔았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3092억원이다.

외국인은 LG를 865억원 순매도해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신한지주(849억원), 현대중공업(651억원), 삼성생명(603억원) 등을 순매도 상위에 올렸다.

이밖에 포스코, 한국전력, 삼성전기, 두산중공업, 현대모비스 등이 외국인 순매도 10위권에 들었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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