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마진 둔화를 이유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HSBC증권은 "3분기 실적은 전체적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면서도 "매출 성장은 예상보다 좋았지만, 이익 마진은 다소 악화됐다"고 진단했다.
HSBC증권은 "온라인 매출 성장은 견조하겠으나 아직 수익이 나는 단계는 아니다"라며 "내년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온라인 매출은 이익 마진을 해치는 방향으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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