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디램(DRAM)과 낸드(NAND) 분야 영업이익은 올 4분기 각각 30%, 28%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는 각각 28%, 29% 성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핸드셋 분야 성장도 올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LCD 부문도 계절성을 무시한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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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8일 화요일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BNP파리바증권은 25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메모리 분야 영업이익이 올해 185%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88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BNP파리바증권은 "디램(DRAM)과 낸드(NAND) 분야 영업이익은 올 4분기 각각 30%, 28%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는 각각 28%, 29% 성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올해와 내년까지 반도체 경기가 새로운 수요 창출 등의 영향으로 강력한 업사이클을 보일 것"이라며 "내년도에 초과 공급으로 인해 이같은 호황기가 주춤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핸드셋 분야 성장도 올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LCD 부문도 계절성을 무시한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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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증권은 "디램(DRAM)과 낸드(NAND) 분야 영업이익은 올 4분기 각각 30%, 28%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는 각각 28%, 29% 성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핸드셋 분야 성장도 올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LCD 부문도 계절성을 무시한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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