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4명..23억9천만원씩(종합)

`6, 13, 27, 31, 32, 37`..보너스 `4`
  • 등록 2007-11-03 오후 10:29:06

    수정 2007-11-03 오후 10:29:06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약 23억9137만원씩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3일 제257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6, 13, 27, 31, 32, 37`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각 23억9137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4`.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 당첨자는 18명으로 8857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숫자를 맞힌 3등은 1233명이며 당첨금은 각각 129만원이다.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7977명으로 각각 5만4996원을 지급받는다.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의 기본당첨금을 받는 5등은 모두 95만4861명으로 집계됐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14억3363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내년 5월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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