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4분기 서머너즈워 매출이 최소 보합수준으로만 유지된다면 후속작 성과에 따라 주가 리레이팅 높이가 다시 결정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쿵푸펫과 기타 후속작들의 매출 비중을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하지 않고 보수적인 추정치를 적용했다”면서 “그러나 서머너즈워의 실적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4분기 까지 긍정적인 매출 시현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는 후속작들의 성공여부를 섣부르게 판단하기 보다 기존 출시작의 매출 현황에 조금 더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컴투스&게임빌, 실적발표에 '미친 존재감'
☞컴투스 "구글플랫폼,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
☞[특징주]컴투스&게임빌 급등에 게임주 동반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