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년째를 맞은 희망멘토링은 LG이노텍 임직원 멘토와 다문화가정 자녀 멘티가 만나 꿈 찾기, 고민상담, 문화체험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년 간 200여명의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했다.
올해 희망멘토링은 총 44명의 멘토와 멘티가 21개 팀을 이뤄 8개월 간 꿈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진행된다. 각 팀은 멘티의 꿈을 구체화하고 롤모델을 선정하게 된다. 이후 꿈이 실현될 장소를 찾아가는 등 현장학습도 병행된다.
지 군은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영광 역을 연기해 지난해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LG이노텍은 희망멘토링과 함께 ‘희망교실’과 ‘어린이 과학교실’ 등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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