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솔, 스마트폰용 와이파이모듈 점유율 커져 실적 개선-키움

  • 등록 2014-03-19 오전 7:45:46

    수정 2014-03-19 오전 7:45:46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키움증권은 19일 와이솔(122990)에 대해 스마트폰용 와이파이 모듈의 점유율이 확대돼 올해 2분기부터 외형과 영업이익 성장이 빨라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재윤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정상궤도에 올라선 송수 전환기(Duplexer)의 물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고객사 내의 스마트폰용 와이파이 모듈 점유율이 확대돼 올해 1분기부터 매출액 규모가 손익분기점을 웃돌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외형과 영업이익 성장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장기적인 성장성도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사물인터넷 트렌드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RF부품 수요가 증가하고 성능 개선에 대한 필요성도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점도 장기 성장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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