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인 입국자와 내국인 출국자가 예상보다 많았고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면서 원가율이 개선됐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34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239억원보다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성 연구원은 “오는 11월과 내년에는 비즈니스호텔 등 호텔 5곳이 추가로 문을 열고 내년 중순 제주면세점 확장 공사가 끝나는 등 영업이 정상화되는 내년에는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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