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법인 1~2월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 성장했다”며 “라네즈의 기존점 매출 성장과 마몽드의 출점, 이니스프리·설화수 등 신규브랜드 효과가 지속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동사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2011년 2.1%, 2012년 2.6%, 2013년 3%대로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완만한 내수실적 회복과 중국 법인의 손익 증가로 전년 대비 각각 9%, 7%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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