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산요·에이서 등 특허권 침해로 제소

  • 등록 2011-06-02 오전 7:31:10

    수정 2011-06-02 오전 7:31:10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1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연방법원에 경쟁사인 산요와 에이서, 벤큐, AU옵트로닉스(Optronics) 4개사를 평판 디스플레이 특허권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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