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코스피 개인 순매도 1위 `삼성전자`

  • 등록 2010-11-14 오전 9:25:07

    수정 2010-11-14 오전 9:25:07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11월 둘째주(11.8~11.12) 개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를 가장 많이 팔았다. 개인은 이 종목을 405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 순매도 2위는 현대제철로, 규모는 2236억원이었다. 한진해운(1102억원), 삼성SDI(975억원), 삼성중공업(868억원)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SK에너지, 제일모직, LG화학, 대한항공, KT가 개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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