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7일자 보고서에서 "LG전자의 휴대폰 마진이 4분기에 2.4%를 기록하면서 바닥을 찍을 것으로 본다"며 "역사적으로 LG전자 주가는 휴대폰 마진과 연동해왔는데, 이렇게 본다면 마진 반등이 주가에도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우리는 반등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머징마켓에서의 성장세가 마진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며 LCD TV 사업은 미국의 홀리데이시즌에 지속적으로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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