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서는 전철은 하루 150회 중 46회는 기존처럼 신촌역을 거쳐 서울역까지 계속 운행된다. 하루 한 번 출·퇴근 시간대에는 문산역에서 서울역까지 급행열차도 운행된다.
이번에 개통되는 DMC~문산 구간은 당초 13개역에서 금릉, 탄현, 풍산, DMC역을 신설해 17개역으로 운영된다.
2단계 용산~DMC 구간은 인천국제공항철도와 연계 시공해 2012년 준공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고양시 주민 3만1000여명과 교하지구를 비롯한 금촌, 문산 등 파주시 주민 2만6000여명 정도가 매일 경의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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