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와 따로 가는 종목..이유가 있다(?)

  • 등록 2009-03-09 오전 8:07:42

    수정 2009-03-09 오전 8:07:42

[이데일리 유재희기자] 증시가 바닥다지기와 추가조정의 기로에 서 있는 가운데, 지수와는 무관하게 치솟는 종목들이 다수 있어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반도체(046890)세실(084450), 삼성테크윈(012450), 남해화학(025860), 일동제약(000230) 등이 그 주인공.
 
증시 수급 여건이 좋지 않을때 흔히 나타나는 수익률 관리(?) 차원의 쏠림현상인지, 기업의 진가를 뒤늦게 발견한 투자자들의 환호인지 그 배경이 궁금하다.
 
경제 재테크 케이블 방송 이데일리TV는 오늘 ‘유재희의 굿모닝마켓(오전 8시~10시)’프로그램에서 지수와 차별화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의 강세 배경과 지속 가능성을 전망해 본다.    
 
한편, 오늘 종목플러스 시간에는 NHN(035420)디지텍시스템(091690)즈, 성우하이텍(015750) 그리고 LG마이크론(016990)POSCO(005490)를 다룰 예정이다. 또 시장의 핫 이슈 종목인 한진해운(000700)LG전자(066570), 오디텍(080520)을 진단한다.
 
이번주에는 금융통화위원회 및 선물옵션 동시 만기 등 굵직한 이벤트 들이 예정되어 있다. 주요 변수 점검 및 외환시장 전망을 통한 이번 주 증시를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세워보는 시간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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