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영 연구원은 "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가구수가 12만3371가구로 파악돼 분양시장 회복은 하반기 이후로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말했다.
미분양 주택 중 수요가 적은 지방비율이 80%가 넘고, 분양가상한제를 피해 미리 인허가를 받아놓은 물량이 올해도 꾸준히 분양될 예정이라는 것이 그배경이다. 또, 총선 이후 부동산 관련 세제 및 재개발규제 완화 등 시장에 충격이 적은 순으로 규제완화가 시도될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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