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아이파크 4순위 청약에 5000명 몰려

  • 등록 2008-03-16 오전 10:10:32

    수정 2008-03-16 오전 10:10:32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은 16일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태 해운대 아이파크 4순위 접수결과 761가구 모집에 총 5044명이 접수해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R 모집군으로 6가구 모집에 258건이 접수돼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B군은 63가구 모집에 1514건이 접수돼 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부산은 총 3890건의 접수가 이뤄졌고, 서울은 1154건이 접수됐다고 현대산업개발은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7일부터 4순위 청약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실시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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