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으로부터 보증금을 환급받게 될 가입자는 개인 6만9000명, 법인 1만1000개 등 총 8만여 회선이며 규모는 개인 140억원, 법인 20억원 등 160억원이다.
SK텔레콤은 이와 관련 "지난주부터 보증금을 냈던 가입자에게 지점에서 환급받을 수 있도록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37개 지점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본인 확인을 거치면 계좌로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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