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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8명의 스크린골프대회 을 개최하며 6월 1일(월)부터 U+골프를 통해 대회 영상을 독점 제공한다.
코로나19로 한국여자 프로골프대회 투어 일정이 축소되며 새로운 골프 콘텐츠에 목마른 골프팬들을 위한 것이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조아란 ▲조연희 ▲서수연 ▲윤민정 ▲최민채 ▲전수빈 ▲문정현 ▲성금주 등 인기 프로골퍼 8명이 출전한다. 개그맨 김완기와 김운호 프로가 대회 진행과 해설을 맡았다.
우승자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과 협찬사 ‘파워풀엑스(POWERFULX)’ 화장품 세트, ‘다이아윙스’ 골프 용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회는 골프미디어 제작사 ‘골프클럽에이치’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스크린골프대회 개최를 기념해 인기투표 이벤트를 6월 21일(일)까지 진행한다. U+골프 앱에서 골프대회 영상 감상 후 멋있는 스윙을 선보인 선수에 투표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다이아윙스 싱글랭스 아이언 세트(1명) ▲다이아윙스 드라이버(1명) ▲화장품 및 골프용품 랜덤박스(10명) ▲다이아윙스 골프볼(50명) 등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U+골프에서 ‘KLPGA 챔피언십’ 중계 시 인기선수 독점중계와 실시간 채팅 기능으로 골프팬 마음을 사로 잡아 지난해 대비 순방문자수(UV)가 58% 증가했다”며 “골프팬들이 설렐만한 색다른 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