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1억4000만원 상당 '위블로' 시계 한정판 공개

카본 소재 사용한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
  • 등록 2020-03-22 오전 9:29:45

    수정 2020-03-22 오전 9:29:45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위블로(HUBLOT)의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전세계 100점 한정으로 출시된 위블로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 (사진=갤러리아)
갤러리아명품관은 블랙과 블루 색상의 요소들이 가미된 카본 섬유 소재의 위블로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을 국내 단독으로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백 케이스도 카본 소재로 구성하고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둘러 쌓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단 한점뿐으로 제품 가격은 1억4000만원대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전세계 100점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은 위블로의 DNA를 모두 담고 있다”며 “화려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소재, 뛰어난 기술력은 위블로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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