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호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8500억원과 469억원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예상치였던 영업손실 553억원을 수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TV 면적증가 등 2분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2분기는 중국 노동절과 브라질 월드컵으로 견조한 TV수요 증가가 기대되며 IT향 수요부진을 만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
☞LGD, 2분기 TV패널 공급 부족 지속 전망-현대
☞‘신용도 상향’ LG디스플레이, 실적도 우상향?
☞LG디스플레이, 협력사 동반성장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