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에서 리커창 총리가 대기오염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올해 전체 철강설비의 2.5%인 2700만톤(t)을 폐쇄키로 했다”며 “환경오염에 대한 정책을 강조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실제 가동되지 않는 설비를 다수 포함해 공급 조절 측면에서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국내 철강업종에 대한 투자에서 기대수익률을 낮추고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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