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SK텔레콤(017670)
-외국인 매수는 보유한도(49%)에 근접하면서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이 둔화했으나, 낮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하면 여전히 매력적.
-단기적으로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증가를 통한 가입자당 평균 수익(ARPU) 상승과 마케팅 비용 감소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중장기적으로 B2B사업에서 성과 기대.
-이미 솔루션 매출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고 통신과 연계된 사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아이마켓코리아(122900)
-최근 의약품 B2B 유통업체의 인수건으로 주가가 급등했다가, 협상이 지연되면서 주가가 조정 받음. 해당 인수합병(M&A)에 대한 협상은 아직 진행 중이며, 인수 타결 시 새로운 상품 영역을 확보하며 성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 또 현재 중국 소모성자재(MRO) 기업과의 합작 제휴를 추진 중으로, 협상 타결시 중국에서의 MRO 사업 성장 기대.
△한화생명(088350)
-사차익 증가, 신계약 성장, 지급여력비율(RBC) 상승 등 불안정 요소 점진적 해소.
-오버행 이슈 소멸(한화케미칼 보유지분 1.75% 매각)로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테이퍼링으로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이차익 개선 전망.
◇코스닥
△리노공업(058470)
-안정성: 반도체부터 일반 가전제품까지 전방산업이 매우 고르게 분포돼 있음. 매월 약 500여개 이상의 거래처 확보로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장성: 반도체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2차 전지, 음성관련 IT 제품 영역에 IC테스트 소켓이 사용되면서 글로벌 IT산업의 성장과 함께 성장할 듯. 매년 10~20%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임.
-글로벌 탑티어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만 지역과 퀄컴 등 해외 고객사로의 매출이 확대되고 있음.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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