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 류영호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삼성테크윈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파워 사업부 에너지 장비 매출액 증가와 방산 사업의 해외 수출 증가를 고려해 1분기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6688억원, 189억원으로 기존 대비 2.9%, 17.9%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이들 애널리스트는 “보안사업과 고속칩 마운터 사업은 지속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장기적으로 에너지사업과 그래핀도 시장 전망이 밝다”며 “점진적으로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