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제품 가격 인상이 현실화된 가운데, 지방 소주시장 점유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며 “수입맥주 브랜드 다변화와 기존 브랜드 재정비를 통해 점유율 수성에 대한 자신감이 보인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일본 사업의 일부 지분 매각이 진행중이고, 서초동 본사 등 유휴 부동산 매각 작업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향후 재무 디레버리징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하이트진로 "위스키·와인으로 설 선물 하세요"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