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美서 가격담합 혐의로 제소 당해

독일 필립스 등 3사 원가 부풀렸다 주장
  • 등록 2012-09-19 오전 7:54:07

    수정 2012-09-19 오전 7:54:07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 독일 필립스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가격담합 혐의로 제소당했다고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리사 매디건 미국 일리노이주 법무장관은 이들이 (담합해) 컴퓨터 모니터와 TV 원가를 높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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