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미드·오페라 유플러스TV로 본다

  • 등록 2012-08-15 오전 10:31:49

    수정 2012-08-15 오전 10:31:49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LG유플러스(032640)가 자사의 IPTV인 유플러스TV를 통해 미국 워너브러더스사 드라마와 2012년 짤쯔부르크 뮤직페스티벌을 고화질 VOD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워너브러더스 드라마는 ‘로스트’, ‘프린지’,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1’, ‘니키타 시즌2’, ‘수퍼내츄럴 시즌 7’ 등 총 110편이다. LG유플러스는 짤츠부르크 뮤직페스티벌에서 45일 동안 펼쳐지는 총 232개의 오페라와 클래식 공연도 유플러스TV를 통해 다음 달까지 제공한다.

짤쯔부르크 뮤직페스티벌은 모짜르트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1920년부터 시작된 음악행사다. 베를린 필 하모닉, 빈 필 하모닉 등 세계 정상급 연주단체가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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