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연구원은 “실적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함께 갖춘 구간”이라며 “LS전선은 중동 중심의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재개, 국내 전력 수급난 관련 전력선 교체 투자 증가, LTE망 투자 확대에 따른 통신선 호황 등을 배경으로 강한 실적 회복세를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홍치전선은 매출액이 지난해의 2배인 2억달러 규모로 신장하면서 영업이익도 700만달러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고,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베트남 법인(LS-VINA Cable)도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LS산전 등의 계열사들의 실적도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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