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8일 '2011 국제 e-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북 안동에서 '벨로스터 HD 해피 레이싱' 게임 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우승자인 이원준 씨에게 상금 500만원을 시상했으며, 2등(한국 대표, 이재현)과 3등(한국 대표, 이호욱)에게도 각각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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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자동차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창의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 e-스포츠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열린 '2011 국제 e-스포츠 대회'에는 36개국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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