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월별 영업 수치에서 강한 전년비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이라며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치솟는 유가와 더딘 원화 절상이 장기적인 영업 마진을 손상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런 변화는 대한항공의 내년 이익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내년 영업이익 전망을 29%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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