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도이치는
신세계(004170)에 대해 이달들어 이마트와 백화점 기존점 매출성장세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2만7000원을 유지했다.
도이치는 12일 "1월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이는 설 연휴가 작년에는 1월이었지만 올해에는 2월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달들어 이마트와 백화점 기존점 매출성장세는 각각 43.9%, 43.3% 수준"이라며 "이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1~2월 누적 기존점 매출성장세는 이마트의 경우 5%, 백화점의 경우 10%대 초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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