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25일 오픈하는 황학점에 경상대 수의학과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행복한 한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해축협의 서현목장과 함께 개발한 `행복한 한우`는 도축되기 7일 전 경상대에서 간·신장·뼈·심장 등 11개 항목에 대한 건강검진을 통과해 `건강검진 확인서`를 발급받은 쇠고기다. 그만큼 안전성이 높다는 얘기다.
이마트 측은 향후 서현목장과 함께 도축 직전 뿐 아니라 도축 4~6개월 전에 미리 건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며, 초음파 검사도 사전에 실시해 1+등급이상의 한우 출현율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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