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원 동부증권 연구원은 "서브프라임 이슈가 다시 불거져 나오고는 있지만 상황을 비관적으로만 바라볼 필요는 없을 것"이라며 "미국 투자은행의 CDS(크레디트디폴트스왑)금리 추이를 볼 때 최악의 국면은 지나갔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외국인이 대표적으로 순매도한 종목인 국민은행(060000) 주가의 반등이 외국인 순매도 기조 약화와 국내 증시 반등 시그널이 될 것"이라며 "국민은행 현재 PBR수준이 역사적 저점임을 감안하면 국내 증시 역시 향후 시간을 두고 바닥타진과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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