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우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 1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하회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그 이유는 중국 지역의 폭설로 인한 수요 부진으로 TV패널 출하량이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LCD 패널 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보는 가정에는 변함이 없다"며 "LG디스플레이 TV 패널 재고는 새로운 고객에 의해 곧 소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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