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KTF의 3G 서비스인 비동기식 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W-CDMA)의 올해 가입자가 77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가입자당매출(ARPU)는 부호분할다중접속(CDMA)보다 20%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KT와의 의무약정제 도입으로 해지율 하락 및 마케팅비용 감소가 기대되고 중장기적으로 KT와의 합병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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