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은 지난 5일 해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론칭했다. 태국 현지 상위 스트리머 콘텐츠 증가로 인해 트래픽이 증가 중이다. 이 연구원은 “태국은 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서 중국, 한국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정도로 e스포츠가 발달했으며 한국처럼 향후 라이브 스트리밍 성장 잠재력 높다”며 “‘2024 태국 발로란트 챌린저스’ 독점 운영, 당구 등 동남아 인기 콘텐츠가 확대 중이며 국내 아프리카 TV 인기 컨텐츠 글로벌 동시 송출 등으로 글로벌 트래픽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고매출도 2분기 시장 성수기 효과 및 2분기 시작되는 게임 리그들에 따른 콘텐츠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37%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SOOP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1032억원, 영업이익은 30% 는 307억원으로 고성장은 유지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초과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