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결합상품은 인터넷 3년 약정 가입자만 할인받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제한이 없어졌다.
또한 이동전화와 인터넷간 약정기간 불일치 없이 고객 상황에 맞게 약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폭이 확대된다.
이를테면 2년, 1년 약정 가입자 결합할인액은 3년 약정 가입자 할인액의 40%(2년), 20%(1년)를 적용한다. 3년 약정 가입자 결합할인이 1만 원이라면 2년 약정 고객은 4000원, 1년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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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결합할인금액을 결합대표자만 받던 고정적인 구조에서 구성원들 모두 결합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균등할인 제도를 도입했다.
LG유플러스 장상규 홈사업기획담당은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고객 중심의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할인금액, 이용조건 등도 고객 혜택이 강화하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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