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우디 쇼아이바2 발전과 사우디 사다라 MFC 등 해외 손실 공사가 3분기 말 전후로 마무리되면 4분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대림산업의 강세지역인 이란에 대한 제재 완화에 따른 사업 재개 가능성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2분기 실적과 관련해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7%, 32% 감소한 2조3094억원, 76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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