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민 연구원은 “GS건설은 주당 2만3800원에 2200만주, 5236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발표했다”면서 “ 자본확충을 통한 재무리스크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2013년말 기준 미착공PF 사업지는 11개, 1조3600억원이고, 전체 건설PF는 1조4700억원”이며 “미착공PF 사업자를 순차적으로 인수해 자체사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이중 3개 사업지는 올해 분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GS건설, 5236억원 유상증자 결정
☞[특징주]GS건설, 5236억 유증 소식에 '출렁'
☞[마감]코스피, 이틀연속 상승..건설·금융株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