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전자(066570)는 최근 해외시장에 출시한 유기발광다이오드(LED) 프로젝터 ‘미니빔 TV’의 온라인 광고영상이 국내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빔 로켓’ 이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지난 10월 말 유튜브 등록 이후 현재 400 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T7XzyZB6WEM).
이 동영상은 네덜란드 프로젝션 비디오 아티스트인 주인공 후안이 초소형 LG 미니빔 TV를 자동차의 전조등에 장착해 시민들에게 기발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내용이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아이가 바닥에 투사된 깊은 웅덩이 영상에 놀라 가던 길을 멈추고, 홀로 바이올린을 켜던 연주자는 미니빔이 만들어준 관중들의 박수로 웃음을 되찾는다. 자동차가 날개를 펼치고 로켓으로 변신해 질주하는 마지막 장면은 이 동영상의 압권이다.
LG전자는 미니빔 TV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제품의 차별화 기능을 유쾌하고 자연스럽게 전하기 위해 이 동영상을 제작했다. 미니빔 TV가 제공하는 고화질 영상과 극대화된 휴대성이 주인공 후안의 손을 통해 기발한 동영상으로 재탄생 한 것.
LG 미니빔 TV는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와 탈 부착 배터리 탑재로 전원코드 없이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16대 9 와이드 HD(1280 ×800) 화면과 10만대 1 명암비는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시청영상을 제공한다.
|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LG전자 바이럴 동영상 ‘빔 로켓’의 캡처 화면.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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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미니빔(PG65K) 제품사진.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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