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한국MS, 클라우드 문서협업 솔루션 '오피스박스' 출시

  • 등록 2013-10-09 오전 9:14:49

    수정 2013-10-09 오전 9:14:49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SK텔레콤(017670)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클라우드 기반 문서협업 솔루션 ‘T 클라우드 비즈 오피스박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오피스박스’는 전세계 문서 업무 시장의 95%를 차지하는 MS 오피스(Office)의 최신 버전인 ‘오피스2013’을 SK텔레콤의 ‘T클라우드비즈’를 통해 사용하는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서버에 문서를 저장하고 관리하며, 컴퓨터에 설치해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기존 방식과 함께 웹브라우저 상에서 웹앱 형태로도 이용할 수 있다.

BYOD(Bring Your Own Device)가 적용돼 사용자 1명당 스마트기기 5대에 ‘오피스 2013’을 설치·사용할 수 있어 업무 편의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 밖에 저장공간을 개인별·그룹별로 분리해 사용하거나 부서별·프로젝트 단위로 문서함을 구성해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정보보호관리체계 ISMS 인증, 국제정보보호표준 ISO27001 인증 등으로 높은 안정성과 보안성을 공인 받은 T클라우드비즈를 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 기반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국내 기반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어 국내 기업들이 쓰기에도 쉽다.

사용요금은 ‘오피스박스 베이직’ 기준으로 ID 하나당 월 1만7500원이다. 저장공간은 개인당 5GB, 회사·팀 저장 공간은 총 10GB를 기본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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